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 찬가 (문단 편집)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 >'''인간의 마음은 곧 힘이라는 걸 명심해. 소원이라는 건 강하게 믿고 행동으로 관철하면······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지는 법이거든..''' >---- >넌 인간이라는 존재를 과소평가하고 있어. 강대하고 숭고한 너희보다 아득히 뒤떨어지는 약자로 보고 있어. 너희가 진심으로 나서면 언제든지 쓸어버릴 수 있는 왜소한 존재라고 생각했겠지. 하하하하하! 어리석은 놈! 그래서 그딴 『시시한 최종 목적』따위에 착안하는 거라고! > >인간을 얕보지 마라, 마왕 >---- >'''아픔과 탄식과 괴로움을 짊어지고 울면서라도, 자신의 발로 걸어야 인간이지?''' 그런 고귀한 인간성을 제멋대로인 이치로 박탈해놓고선, 감히 구세주라 칭해? 이 빌어먹을 쓰레기가. 아픔만을 포기한 행복한 영원? 그것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닌 타락의 망자다. >---- >인간이, 고작 신 따위에게 굴복해서 되겠어? '''거친 자연과 난폭한 외적을 상대하더라도, 막대한 희생을 치르면서, 지혜와 용기를 짜내어 극복하고, 미래로 이어나간다······ 그것이야말로 인간, 인간의 강함이자 고귀함이라고.''' >---- >[[저티스 로우판]] 마술의 어둠과 한계를 잘 묘사하여 마술을 만능이라고 믿었던 주인공이나 히로인이 고뇌하며 마술을 악용하는 외도 마술사들의 비인륜적인 악행으로 인간 비판적인 느낌을 주고, 규격 외의 괴물들이 인간을 무시하지만 스스로의 나약함을 극복하고 기적을 일으키면서 그들을 끝내 격파하는 인간찬가를 보여준다. 아이러니하게도 메인 빌런이 인간찬가를 한다. 물론 그 역시 인간이지만 뒤틀린 면모를 보여주고 광인이지만 사람의 나약함을 잘 파악해 팩트폭력을 한다. >'''인간은 누구나 나약해요. 어리석어요. 그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약점을 이용하는 사람이 가장 나빠요.''' >---- >[[시스티나 피벨]] 또한 주요 인물들이 많은 일을 겪어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가혹한 현실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